이제 태어난지 60일 아가랍니다.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아기가 살이 금방 쪄서 배냇저고리 종류는 이제 춥고 안 맞아서 찾아보다가 딱 제가 원하던 컬러와 디자인의 옷을 찾았네요! 쨍한 컬러보다는 약간의 톤 다운된 차분한컬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예쁜 컬러 세가지였어요. 다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컬러의 다양함과 사이즈에요.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즈인데 저희 아가는 지금 입혔더니 딱 맞더라구요.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는 사이즈가나오면 좋을 것 같고 옷 원단도 지금처럼 무지원단도 좋지만 골지가 들어간 원단으로도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:)